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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백신접종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변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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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삼성전자에서 자체 접종될 예정이었던 백신이 모더나 백신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됐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형광*백신의 수급 불균형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형광*50대 연령층 약 750만 명 8월 모더나 접종 예정*]

방역당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속도를 높이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처럼 부속 의원이 있는 기업에서는 자체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다 주관해서 하려면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이죠.

 

대기업처럼 사업장 내에 부속 의원과 의료진을 갖추고 있는 곳에 백신과 주사기 등을 공급하게 되면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직장인들이 예방접종센터에 백신 접종 예약을 하고 접종 센터나 병의원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백신을 유통하고 보관함에 있어 적정온도를 잘 유지하고 백신의 안전과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변경 전 백신 - 모더나 백신

삼성은 원래 19일 오늘 오전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백신 접종일정 및 백신 종류의 변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잠정 연기하고 질병관리청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27일부터 자체 백신 접종 예정

삼성전자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아 7월 27일부터 수원, 구미, 광주, 기흥, 화성, 평택, 천안의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백신 접종이 예정돼 있습니다. 

 

  1. 접종 대상자: 만 18세~59세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
  2. 접종 방식: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

삼성 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에서도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아 예방접종을 계획하고 있으나 백신 수급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변경 후 백신 - 화이자 백신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공급 예정이던 백신이 변경된다는 연락이 왔는데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공식적인 공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는 일단 모더나 백신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 상황

LG디스플레이는 아직까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공문을 전달받지는 못했으며 27일부터 예방접종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지만 백신의 종류는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요약글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은 예상과 달리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모더나 회사에서 2.4분기부터 2,000 만회분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는데 실제로 들어온 물량은 5만 5,000회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아 대기업에서 이번 달부터 자체적으로 접종을 하려고 했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50대 연령층에서는 모더나 백신을 주력으로 접종 예정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백신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백신을 개발하여 보급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조심해서 현 상황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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